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기업)/비판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고객문의 서비스의 운영중단 === 네이버는 2014년부터 '''상담원을 통한 문의 서비스를 완전히 중단'''했으며, 네이버 고객센터 전화번호(1588-3820)로 전화할 경우 ARS로 몇 가지 지정된 매뉴얼 지침만 들을 수 있고 상담원 직접 연결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 매뉴얼 지침마저도 매우 부실해서 실질적으로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기초적이고 추상적인 해결방안들만 제시해 줄 뿐이다. 지침에 나와 있지 않은 문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은 상담원을 통해 직접 제공받아야 하는데 상담원 서비스 자체를 아예 폐지해버렸으니, 문제를 겪고 있는 이용자들은 불편함을 해소할 방법이 없다.[* 한동안 모바일을 통한 문의 및 신고가 가능했으나 이마저도 2014년 5월 들어서는 막혀버려 더 이상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모바일로 접수한 문의는 개편 이후에도 고객센터에서 답변을 발송할 때 자신이 접수한 문의 내용까지 함께 발송되었는데, 때문에 답변에 불만이 있어 재접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신이 어떤 문의 내용을 올렸는지 정확히 알지 못 하게 하려는 무척 파렴치하고 계산적인 추태이다.] 사이트의 규모가 커지면서 대량의 문의 접수를 감당하기 힘들어졌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 규모가 커졌다면 오히려 '''그만큼 고객센터도 확장 운영해야 하는 게 정상'''이지 이런 식으로 되려 폐쇄하는 행위는 네이버 스스로가 '''대한민국 인터넷 시장에서 필수불가결함과 동시에 대체제가 없는, 완전한 독점적 지위에 도달했음'''을 확신하였고, 그에 따라 '''그 어떤 실수를 해도 고객을 절대 잃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하여 일반적인 브랜드 간 경쟁에 필요로 하는 비용들을 모조리 삭감해서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의도로 추정된다. 2020년부터는 ARS 연결 시 [[코로나 19]] 방역 차원에서 고객센터 운영을 축소하여 상담원 연결 서비스를 중단했다는 내용의 안내 음성이 나오는데, 애초부터 상담원 연결은 시켜주지도 않았으면서 마치 원래는 정상적으로 운영했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중단한 것처럼 들리게 하는 교묘한 변명이 실소를 자아내게 한다. 엄밀히 말하자면 상담원 서비스 폐지 이후로도 한동안 개인정보 문제에 한해서는 '사람'이 직접 전화를 받았고, 그쪽에 호소해서 문제의 서비스 담당 직원에게 전달하고 해결되게 하는 간접적인 방법이 있었다. 하지만 이는 당연히 효율이 매우 떨어지고 그냥 묵묵부답으로 끝나는 일도 허다했다. 그리고 이 유일한 창구마저도 2020년에 코로나 19 우려를 핑계로 막아버렸다. 또한 고객센터는 네이버 직영이 아니라 자회사인 '인컴즈'라는 이름의 중소기업이 전권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센터 주소가 강원도 춘천시로 나오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네이버 대표전화번호 1588-3830의 제휴 및 제안, 회사 및 직원, 라이브러리 문의는 통화가 가능하나 그린팩토리 직원이 받으리라는 기대 따위는 하지 말자. 전부 그 자회사로만 연결된다. 네이버가 상담원 문의 서비스를 폐지해버림으로써 이용자들에게 초래하는 각종 문제점들은 그야말로 '''심각한 수준이다.''' 몇 가지 예를 들어, 네이버에서 카페나 블로그가 모종의 이유로 접근제한이 되었을 때 이용약관이나 운영원칙을 위반했다는 사실만을 고지할 뿐 '''상세 사유는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 자신들이 만든 약관만 보내온다. 약관대로 카페/블로그를 폐쇄했다고만 통보한 후, 그 사안에 대한 설명도 없고 문의하려고 해도 어떠한 창구도 없다. 이는 즉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운영하던 카페/블로그가 영문도 모른 채 네이버로부터 부당하게 폐쇄 조치를 당한다고 해도 상세한 사유를 물어볼 길이 없어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네이버 자신들 입맛대로 '''블로그나 카페를 검열할 수 있다'''는 소리도 된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러한 사례가 보이는데, [[맘아이]]와 [[엑스키퍼]] 관련 회피 글이 올라오면 '''블로그나 카페를 접근불가 처리'''시켜버린 적이 있었다. 또, [[아이돌룸]]은 원래 네이버 V LIVE와 JTBC의 공동제작이었는데 중간에 계약이 파기된 건지 46화부터는 U+ 아이돌 라이브랑 합작 중인데 하필 저작권이 네이버에 귀속되어 46화부터는 POOQ, 옥수수 같은 VOD 사이트에서의 다시보기가 완전히 막혔다. JTBC 측에서는 네이버에 문의하라는데 고객센터를 박살내놨으니 어디에 문의를 하란 말인가? 고객센터의 문의 서비스 운영미흡과 하위 서비스 관리 부실 문제가 겹쳐져 피해를 입기도 한다. 네이버 메인에 주제별로 분류돼서 올라오는 글들은 원래 블로그에 있던 글들을 관리자들이 임의로 메인에 띄우는 건데, 본문과 다른 내용의 제목으로 메인에 띄운 적이 있다. 잘못된 제목을 보고 들어간 이용자들은 본문 작성자에게 "(메인에 나온) 제목이 잘못되었다"며 항의했지만, 그건 작성자에게 따질 것이 아니었다. 이에 본문 작성자는 메인에 나온 제목은 부가적인 내용일 뿐 본문에서 말하려고 하는 것은 다른 것이니 제목을 수정해달라며 고객센터에 문의했는데, '''3일이나 지나서야''' 문의자에게 건넨 답변은 '''"마침 메인화면에 있던 글들이 다른 글로 교체되는 시기"'''라고 시기적절하게 메인에 있던 글들을 다른 글들로 교체할 시기가 되어 교체했다면서, 신속하지 못한 문의 처리로 의해 메인에 부적절한 제목 노출로 3일 동안 고스란히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한 언급은 일언반구도 없이 문의를 뒷걸음질 치다 쥐잡은 격으로 해결시켜 준 어처구니 없는 사례도 있었다. 그나마 전화 문의가 아닌 고객센터 페이지 내 문의글 발송, [[지식iN]], 이메일 등의 수단으로는 문의 접수가 아직 가능하긴 하지만 이 역시도 매우 부실하기 짝이 없다. '''고객센터 페이지'''는 타 업체의 FAQ와 같이 '도움말'로 '이용방법'에 대한 것만 고지할 뿐 문의를 하는 곳은 찾기 어렵다. 대부분의 서비스는 문의 항목을 아예 두고 있지 않으며, 문의 기능을 둔 서비스조차도 해당 항목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 또한 어렵게 문의를 접수했다고 하더라도 "'''답변은 드리지 않습니다'''"라는 알림이 뜨는 항목이 있으며, 특정 항목은 메일로 답변을 회신하기도 하나 '검색 서비스에서 게시물 미노출', '유해게시물 신고' 등과 같은 부분은 답변 자체를 하지 않고 문의 접수한 내용이 전혀 개선되지 않는다. 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이 방식으로 문의 접수를 많이 한 이용자는 '''블랙리스트로 등록해 그 이용자의 블로그나 카페에 작성한 게시물은 통합검색에서 누락시켜버리는 보복조치를 가한다.''' '''[[지식iN]]'''의 네이버 카테고리에 질문글을 올려 네이버 관리자가 답변을 해주는 식으로 문의를 받아볼 수는 있다. 하지만 이 역시도 매크로를 돌린 듯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 제시 없이 기본적인 매뉴얼 항목들을 몇 가지 제시하는 선에서만 답변해주는 경우가 태반이다. 다만 가뭄에 콩 나듯 가끔씩 구체적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해주는 경우도 있어 이 방법이 현재로썬 가장 기대해볼만 하다. 하지만 애당초 이용자가 고객센터에서 정식으로 답변을 얻는 것이 아닌 일개 하위 서비스에서 답변을 얻는 것으로 문의 사항이 해결되기를 기대야 한다는 것부터가 매우 비정상적인 상황이다. 심지어 답변 자체가 아예 달리지 않는 경우도 있어 이 역시 부실하기는 매한가지인 상황이다. '''이메일 문의'''(help@naver.com)는... 그냥 기대하지 말자. 어느 사용자가 수신상태가 뜨는 메일서비스로 문의하여 보았지만 '읽음.read'표시가 뜨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읽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현재는 해당 주소가 발신 전용 주소로 변경되어 아예 사용도 불가능. 보내면 없는 주소라며 반송처리된다. 블로그 운용 정책에 있어서 의문점이 발생한 차, "고객 의견"을 찾아보았으나, 통상적인 경로에서 이탈한 이유로 인하여 발견하기가 매우 어려웠으며, 싸이트맵의 모든 창을 열어서 확인을 한 다음에 이르러서야 "다행스럽게도" 이틀만에 찾아낼 수 있었던 "고객 의견" 경로를 아래에 첨부한다. [[https://help.naver.com/inquiry/input.help?categoryNo=5363&serviceNo=5593&lang=ko|#]] 그와 더불어, "고객의 의견을 접수 및 반영할 뿐 답변은 하지 않는다"는 문구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처럼 고객센터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지만, 정작 '''광고 넣고 싶다는 전화는 칼같이 받는다.''' 그리고 [[네이버 톡톡]]을 이용해서 CS매니저와 채팅으로 상담할 수 있게 하고 있으나 답변을 받을 때까지 상당히 오래 기다려야 해서 앞에서 설명한 방식처럼 문제 해결이 금방 될 거라는 기대는 하면 안 된다. 최소한 답변 한 개를 받으러면 10분은 기다려야 할 정도이며 심할 경우에는 아예 답변도 못 받고 상담이 종료될 수도 있어서 네이버 톡톡을 항상 열어서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도 문제다. 고객센터 직원이 온라인 상담중에 먼저 상담을 종료해리는 경우도 있다. 네이버의 갑질근성이 상담원들에게까지 전파되어 광고주나 고객들에게 매우 거만한 태도를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